작업 화면
과탐그림판을 사용하면 문제집, 내신시험, 실전 모의고사를 위한 수능 형식에 맞는 그림을 빠르고 쉽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과탐그림판으로 그리고자 하는 그림을 바로 그려낼 수 있으며, 정확한 수치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용도 편리하여 대부분 문제들은 설명을 읽지 않아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작업 화면은 문제 그림을 볼 수 있는 캔버스, 각종 수치들을 조정할 수 있는 작업 공간, 그리고 새로운 요소와 그림을 클릭하여 추가할 수 있는 추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캔버스의 좌표계는 컴퓨터 화면 좌표계가 사용됩니다. 따라서 y좌표가 커질수록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캔버스의 크기는 가로 1200, 세로 900이며, 중점은 (600, 450) 입니다. “캔버스 좌표”는 이 좌표계를 뜻합니다.
작업 화면 2
처음 과탐그림판을 실행하신다면 위와 같은 빈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캔버스에는 영역 그림과 객체가 그려집니다. 영역 그림은 영역마다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1)의 + 버튼은 캔버스에 역학 영역의 영역 그림인 역학계를 추가합니다. 여기서는 물리학Ⅰ의 역학 그림판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작업 화면 3
역학계가 추가되었습니다! (1)은 (역학계의) 작업 창입니다. (5)의 캔버스 그림을 조작하려면, (3)의 속성을 편집해야 합니다. 속성은 (4) 범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주로 위치 범주에서는 위치의 캔버스 좌표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2)의 표시 버튼을 누르면 (5) 캔버스 그림이 아래와 같이 변합니다.
작업 화면 4
파란 점들이 생겼습니다. 표시 버튼을 눌러 역학계를 활성화하면, 역학계를 직접 조작할 수 있습니다. 영역 그림은 클릭으로 활성화되지 않고, 표시 버튼을 눌러야만 활성화됩니다. 파란 점들을 드래그하면 영역 그림의 요소들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채우기 색상, 점선/실선 여부 등 일부 속성은 직접 조작으로는 편집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속성들은 작업 창으로 편집해야 합니다. 특히, 화학 결합 모형 영역의 경우, 특정 식을 작성해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직접 조작으로는 그림을 옮기는 일만 할 수 있습니다.
영역 그림과 달리, 객체는 캔버스 그림에서 클릭해도 직접 조작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곡선, 도형 등 일부 객체는 객체 전체가 아닌 객체의 시작 지점 등 특정 부분을 클릭해야만 활성화됩니다. 객체는 표시 버튼을 눌러도 활성화됩니다. 하지만 클릭으로 활성화된 상태에서 표시 버튼을 눌러도 객체는 비활성화되지 않고, 객체를 다시 클릭해야 비활성화됩니다. 잠금 표시된 객체는 클릭으로는 활성화되지 않고, 표시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활성화는 되지 않고, 객체가 어디 있는지만 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래에서는 각 객체의 작업 창과 함께 속성의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작업 창 (점)
캔버스의 점